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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 시민연구회, 제6기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수료식 - 열린뉴스통신
(원주=열린뉴스통신) 변강순 시민기자 =한국 지방자치시민연구회(김정헌 회장)는 지난21일 원주시 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대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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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 시민연구회, 제6기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수료식
지난 21일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6기 수료식이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열렸다. ©열린뉴스통신
한국 지방자치시민연구회(김정헌 회장)는 지난21일 원주시 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대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6기는 3월 29일에 입학하여 12주 과정을 마쳤다. 120명이 접수하고 85명이 인터뷰에 응하며 60명이 수료했다.
이날 12주 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한 수료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김정헌 한국지방자치 시민연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은 있었으나 무사히 12강을 잘 마치고 원주의 리더들이 60명이 탄생되어 축하드립니다”라며 “원주의 작은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책임감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분들과 주민자치를 열겠습니다”라고 수료식 문을 열었다.
정형선 연세대학교 산학협력 단장은 “제도형성을 넘어서 주민자치, 지방자치는 풀뿌리부터 형성되기 때문에 각 지역의 수혈을 몸으로 느끼는 분들이 이론을 배우고 경험을 쌓고 지방자치 하나하나를 이루는 것이다”라고 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열정으로 주민자치대학을 수료하는 여러분들은 주민자치 지방분권의 전도사로 전문가이다”라며 “지방자치는 일상 속에 있다. 지역에 맞게 지역발전을 고민하고 바꿔나가는 것이다”라며 축사에 임했다.
곽도영 강원도의회의장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하듯이 시작 할 때의 마음과 끝날 때의 마음은 같으리라고 본다. 배운 이론이 주민자치의 귀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은 “원주시 주민자치대학수료를 축하드리며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성공한 민주주의의 종착지인 지방자치 지방발전의 주민자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길선 주민자치대학 6기 학생회장은 “60여명이 수료하기까지의 운영진과 관계자 여러분의 사랑과 봉사에 감사하고 배운 것으로 나로부터 시작하는 주민자치 리더십을 발휘하고 실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계자는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6기는 주민자치 및 지방분권에 전문 강사들의 강의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질의와 응답으로 수업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는 호평을 했다.
주민자치대학은 총 12주 강의와 선진지 견학도 하며 강의 평가회도 28일에 있었다.
한국지방자치시민연구회에서는 코로나-19로 방역소독과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온라인 오프라인 진행된 강의였다.
또한,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7기도 모집 중 이라고 했다.
변강순 시민기자 qusrkdtns@naver.com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