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주민자치대학-작은 변화의 시작] 제5기 열한번째 강의, 김정헌 책임교수 주민자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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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주민자치대학-작은 변화의 시작] 제5기 열한번째 강의, 김정헌 책임교수 주민자치 총정
(원주=열린뉴스통신) 변강순 시민기자 =김정헌 책임교수는 지난 7일 단계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대학 5기생과 함께 주민자치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정헌 교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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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주민자치대학-작은 변화의 시작] 제5기 열한번째 강의, 김정헌 책임교수 주민자치 총정리

(원주=열린뉴스통신) 변강순 시민기자 =김정헌 책임교수는 지난 7일 단계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대학 5기생과 함께 주민자치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교수는 “주민자치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제2의 새마을 운동이다”라며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권한을 주장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김 교수는 “원주 인구수 35만에 맞는 농촌 형(인구 1만 이하), 도농 복합형(인구 1만5천 이상), 도시형(인구 2만 이상)의 원주형 주민자치회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헌 책임 교수는 “ 주민 스스로 참여하며 활동 할 수 있는 영역이 많아 주민자치 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원주시는 주민자치위원의 위촉장을 지자체의 장으로 격상시켜 주고, 위탁사업으로 자립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 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두 번째 강의는 주민자치대학 수강생들이 원주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그간 배운 주민자치의 시각으로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는 주민자치리더의 시간을 가졌다.
여섯 팀으로 나누어 원주시의회, 강원감영, 한지테마파크, 모월양조장, 중앙도서관, 무위당 기념관 등을 탐방 후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보고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강원도 마을안전지원센터의 방역 및 소독은 물론 수강생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온라인 생중계와 병행해 진행했다.
변강순 시민기자 qusrkdtns@naver.com